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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섭 마포구청장, 2017년 마포구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 참석

입력 2017년12월07일 20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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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포구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7일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열린  '2017년 마포구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포구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총 사업비 64억원을 편성해 작년보다 277명 늘어난 3,08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또 금년 8월부터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 활동비를 5만원 인상하여 27만원으로 지급하고, 기존 노인일자리 외에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 맞춤형 일자리 36개를 신설하는 등 보다 향상된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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