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공동대표로 출범식 참석

입력 2017년12월09일 05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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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출범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출범식 및 천만인 서명운동 출정식’에 참석했다.

문 구청장은 추진본부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명 운동과 토론회, 릴레이 농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서 서대문구는 지난달 21일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이어 27일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에도 참여했다.

구는 또 묶여있는 지방정부의 손을 풀어 주민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 최근 서울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공동대표로 선임됐으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토크콘서트’에는 패널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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