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어르신 아이돌「응암 시스터즈」ᐧᐧ댄스 강연 선보여

입력 2017년12월14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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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 라인댄스 공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보건소 응암보건지소에서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10회동안 관내 65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강습을 실시하였다.

 
라인댄스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과 신나는 음악으로 혼자가 아닌 단체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량 증가 뿐 아니라 우울감 및 기억력 감퇴 등을 예방하여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10회기에 걸친 강습으로 익힌 실력을 바탕으로 ‘응암시스터즈’라는 실버라인댄스 동아리를 조직하고, 12월 8일(금) 응암3동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희망지 사업중인 다래마을 지역파티에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강습으로 다져온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응암보건지소 자조모임으로 조직된 ‘응암시스터즈’는 자율적으로 주2회 모여서 연습과 운동을 할 계획이며 지역행사나 축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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