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관계인 자체점검 책임강화,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실적 발표

입력 2017년12월15일 14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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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2015년부터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소방서 제출 의무가 신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시행규칙 제19조)됨에 따라, 2017년 남구 관내 특정소방대상물에서 제출한 작동기능점검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 11월말 기준으로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특정소방대상물 대상 2,548개소 중 2,138개소(84%)에서 제출되었으며 이중 점검결과 지적사항이 있는 대상에 조치명령서를 발부한 대상은 654개소로 전체 제출대상에 31%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772개소) 조치명령서 발부대상이 15%감소한 수치로 분석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축물 관계인의 자체점검 책임강화 및 소방시설 관리사의 점검능력 향상으로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 미작동률을 줄임으로서 소방시설이 작동되지 않아 화재가 확대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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