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문화박물관, 추위를 녹이는 버스킹 공연

입력 2017년12월15일 19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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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추위를 녹이는 버스킹 공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분청문화공원 광장에서 JS실용음악학원과 함께 주말 관람객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10월 31일 개관이후 박물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관광객들과 역사와 문화로 소통하는 행사를 기획중이다.


이번 버스킹 공연도 관람객들이 음악과 함께 우리지역의 역사를 교감할 수 있도록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무대를 제공한다.


이날 공연은 한 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박물관 관람”이라는 콘셉트로 전개된다.


특히 당일 버스킹 공연의 가수들은 고흥군 청소년과 지역민들로 △크리스마스 캐럴송△비상△가족사진△가로수 그늘아래서면 등 겨울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10월 31일 개관이후 박물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버스킹 공연은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이며, 곧 박물관 1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추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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