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자원봉사자 위한 연말행사 ‘Happy Day' 개최

입력 2017년12월15일 22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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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4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연말행사 ‘체험하고 나누는 Happy Day'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릴레이공연을 시작으로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화분꾸미기 등 나눔 소품 만들기 체험과 동지팥죽 드림행사, 물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만든 소품을 포함해 그동안 만든 손뜨개 목도리, 친환경 화장품, 유자청 등을 남구장애인복지관과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6곳과 장애인, 몽골여성청소년, 한부모 가정 등 670여 세대에 전달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든 물품과 이번 체험에서 기부한 물품이 전달되는 모습을 보니 훈훈한 송년이 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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