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토지면, 내부사례회의로 다져지는 복지허브화

입력 2017년12월16일 10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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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면내부사례회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례군 토지면은 지난 13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 17개 가구의 복지 욕구를 공유하고, 가구별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지원 계획을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수립하여 월동 난방유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개월 이상 전기요금 등 공과금 체납가구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대상자로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보승 토지면장은 “2017년 6월 29일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되어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시작됨에 따라 사례회의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분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토지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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