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홍보 경진대회에서 SNS 홍보 우수기관에 선정

입력 2017년12월17일 10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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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5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촌진흥기관 홍보연찬회에서 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홍보 분야의 상을 휩쓸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SNS를 통해 농촌진흥사업을 적극 알리는데 기여한 기관에게 주는 SNS 활용 홍보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휴대폰을 활용해 모바일 장터를 운영해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시켜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농촌진흥공무원의 영상교재 제작 능력 향상 도모를 위해 펼쳐진 영상교재부문 경진에서는 도 농업기술원 류지홍 홍보지원팀장이 ‘고품질 수수재배 기술’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UCC 콘테스트에서는‘학교에서 놀자 생생 진로체험’의 제목으로 중학생들의 농업관련 직업 체험을 영상으로 엮어 홍보한 김대중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진부문 경진에서는‘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작품명으로 이상찬 인력육성팀장이‘은상’을 차지하였고, 김대중 주무관의 작품‘적채의 바다’가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 농업기술원 한병수 과장은 “SNS와 사진, 영상 등을 통해 농촌진흥사업을 널리 홍보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의 중요성을 국민과 농업인에게 알기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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