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제 370기 의무경찰 전역식 가져

입력 2017년12월17일 16시3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완도해경, 제 370기 의무경찰 전역식 가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17일 23개월의 국민의 안전과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해준 제 370기 해양의무경찰대원 6명의 전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역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은 함정과 해경파출소, 경찰서 등 최일선 현장을 고루 거쳐 군복무를 수행하였으며 해양의무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해상안전 및 치안유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제 370기 수경 김성진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해양사고를 대비해야 하는 함정 생활은 만만치 않았지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켰다는 것에 보람차고 소중한 경험 이였다.”며 “꼭 해양경찰관이 되어 나라에 헌신하며 보람 있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김영암 서장은 전역증과 전역 메달을 수여하고“해양경찰의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사회에 돌아가서도 23개월의 군 생활 동안 배우고 느낀 점을 잊지 않고, 성실하게 생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