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교육청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바른 인성함양의 원동력

입력 2017년12월18일 09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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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16일 다문화 뮤지컬 「락뮤」 동아리 활동 학생과 일반 학생 및 희망 가족 9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광주박물관 전시물 관람 및 가족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 관람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다문화 학생의 예술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문화예술체험의 가장 큰 목적은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림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특히 ‘우리아빠가 최고야’라는 가족 뮤지컬 관람은 점점 위축되어가는 아빠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김준석 교육장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에서의 보살핌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과 감수성과 예술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의 안정과 평안함이 우선된 인성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활동 시간을 확보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어울림 활동 공간 및 시간을 확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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