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려운 건축행정 건축사 무료상담으로 쉽게 해결

입력 2017년12월18일 0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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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에서 ‘건축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주민들이 어려워하는 건축행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축사 무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 주민들은 어려운 건축행정으로 인해 건축 관련 민원사항을 해결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2층 건축과 상담실에서 ‘건축사 무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주민들은 방문상담으로 해결이 어려울 경우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찾아가는 건축상담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설계부터 사용승인까지 전반적인 건축과정 △소규모 건축물 유지·관리 △가설건축물 축조 및 연장신고 △위반 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가능 여부 및 절차 등이다.


육문환 건축관리팀장은 “앞으로도 건축 민원과 관련해 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며 주민들의 민원 편의 증진과 한 단계 수준 높은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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