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겨울 여행 장흥군으로 장흥 남포마을, 자연산 굴 수확 한창

입력 2017년12월18일 13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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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남포마을, 자연산 굴 수확의 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점에 올 겨울 여행을 어디로 갈 것인가 계획하고 있다.


전남도는 겨울 여행의 최적지는 무어라해도 오감 여행이 가능한 전남도가 촤적지라고 밝히고 있다.


몸과 마음을 쉬게하는 뜨끈한 온천에 산과 바다를 보면서 운동이 가능한 눈썰매장, 골프장, 리조트가 전라남도 곳곳에 산재해 있다.
 

전남도에서 해넘이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라면 해남 땅끝  진도세방 낙조   여수 향일암  장흥 정남진 전먕대  강진 고바우 공원 전망대가 있다.


그런데 올해는  전남 영암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어 지방자치단체들이 연말연시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있다,


전남도 18개 시군에서 기획된 38개 주요행사 가운데 24개가 취소 됐다


장흥군에서도 내년 1월 1일 정남진 전망대에서 열 예정인 해맞아 행사는 열지 않기로 했다.


그렇지만 눈이 내린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 앞바다에는 어민들이 겨울 바람도 마다 않고 굴 채취에 여념이 없는데.


바로 남포마을 주민이 직접 따온 자연산 굴을 장작 불에 구워먹을 수 있어 겨울철 별미로 관광객 들의 발걸음이 끈이지 않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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