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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21일 2017년도 연말을 맞아 광주지역 민생치안을 위해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2개 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과 503보병여단 5대대 군장병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방범순찰대원들과 군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추운 날씨 중에도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라며 짧은 시간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연말 바쁜 일정이지만 21일 동부경찰서, 북부경찰서, 503보병여단 5대대 방문에 이어 22일에는 남부경찰서, 광산경찰서, 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위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