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용버스 추락 '장병 22명 병원서 치료. 중...'

입력 2018년01월03일 02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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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브레이크 파열......

[여성종합뉴스]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상반리 도고터널 인근에서 군용버스가 추락해 군 장병 22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의무대에서 정기 진료를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군용버스가 추락, 현장에 있던 장병과 인솔 부사관 등은 터널을 빠져나온 이후 내리막 구간을 지나면서도 속도가 줄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운전병과 선탑자 등 2명과 신병 2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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