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병원, 2017년 심평원 적정성 평가 14개 전 항목 1등급 획득

입력 2018년01월10일 10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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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보라매병원은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적정성 평가 14개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보라매병원은 2017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연중 발표된 적정성 평가 항목 △관상동맥우회술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대장암 △만성폐쇄성 폐질환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위암 △유방암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주사제 처방률 △처방전당 약품목수 △천식 △폐렴 △폐암 △혈액투석 등 14개 전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하였다.


김병관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이 시립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 발표된 적정성 평가 전 항목에서 1등급을 거두었다”며 “중증질환을 비롯한 전체 진료 항목에서 최상의 공공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의 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편차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지표로서 심평원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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