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군민 소통으로 여는 2018년

입력 2018년01월13일 21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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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읍 군민과 대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이 2018년 새해의 시작을 군민과의 소통으로 연다.

 

장흥군은 지난 12일 회진면과 대덕읍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0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 소통하는 연두순방’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민선6기 후반기의 군정 방향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출신 도의회 의원, 군의회 의원과 기관사회사회단체장, 이장, 지역민이 모두 함께 참여해 읍면의 현안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추진 방향도 논의한다.

 

이번 순방은 ‘군민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민과의 대화는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군민과의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순방 첫날 찾은 회진면과 대덕읍에서는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찾아 평소 갖고 있던 건의 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 군수는 “읍면은 장흥군의 모세혈관과도 같다”며, “군민을 위한 여러 가지 시책과 사업이 읍면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소통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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