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행복한가정상담센터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낼 수 있어요

입력 2018년01월13일 21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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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행복한가정상담센터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낼 수 있어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지역사회 내의 가정폭력근절 및 여성들의 인권회복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2015년도부터 행복한가정상담센터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김남미 소장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그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교육(가정폭력, 성폭력)이 중요 하다”고 전했다.


가정폭력의 근절과 여성의 인권회복을 위한 소망을 담은 예방교육에 대한 열의는 그 동안 영암군 11개 읍.면 이장단을 중심으로 실행되었다.


특별히 올해는 11개 읍.면 이장단을 비롯하여 각 지역의 방범대와 여성단체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까지 그 대상의 폭을 넓혀 예방교육(가정폭력, 성폭력)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부관계 재구조화를 통해 관계 패턴을 이해하여 부부관계 향상의 가능성을 재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부부캠프(2017년 1차 실행)를 계획중에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암군과 행복한가정상담센터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의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여성과 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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