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56명 모집

입력 2018년01월14일 07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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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할 조사요원 56명을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구에서 주관한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금천구 주민, 장애인, 저소득층은 채용 시 우대한다.


신청 기간은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이틀간이며 금천구청 지하 1층에 마련된 통계사무실로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채용 명단은 1월 19일(금)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선발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가 통보된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1월 23일(화) 사전 교육을 받은 후 2월 6일(화)부터 3월 7일(수)까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방문하면서 산업 활동 및 고용에 관한 통계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사업체 조사를 통한 결과물은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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