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입력 2018년01월15일 10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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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완도군향우회회장 양광용 박춘희 부부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완도군은 새해 들어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기념 박춘희 여사 5백만 원, 광주은행 완도지점 5백만 원, 약산면 득암리 3백만 원, 현도건축사 3백만 원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에 가입한 박춘희 여사는 전남에서 9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재경완도군향우회 양광용 회장(인터그룹) 부인으로, 2018년도 전남 첫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춘희 여사는 “항상 베풀고 이웃과 함께하는 남편을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했는데, 남편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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