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치매안심센터 3개 권역 확대 설치·운영

입력 2018년01월18일 17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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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는 새 정부 공약사항인 국가 치매안심센터가 전국적으로 설치중임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온 시흥시치매통합지원센터를 국가 기준에 맞게 치매안심센터로 전환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위해 기존 치매통합지원센터를 치매안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치매환자의 상담과 등록·관리 중심의 업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치매환자 집중 사례관리,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카페운영, 조호물품, 치매인식개선 및 교육·홍보사업 등 좀 더 전문적인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주요 3권역(연성, 정왕, 대야·신천)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운영 할 계획이다.

연성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11월 14월 개소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정왕 치매안심센터, 대야·신천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하반기에 정식 개소 할 예정이다.
 

시흥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중심으로 치매걱정 없는 촘촘한 통합적 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활기 넘치는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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