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키즈 세이프 영암만들기 보육정책 추진

입력 2018년01월22일 12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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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키즈 세이프 영암만들기』실현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보육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신규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영암군어린이집연합회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수렴과 건의사항 등을 취합하였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은 42개어린이집에 19백명으로 5억여원의 자체사업비를 지원하여 영유아를 보육할 계획이다.

자체사업으로 12개사업이 지원된다.영유아의 건강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안전공제가입비를 지원하고, 열악한 보육시설운영지원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노후된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지원하고,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영비는 정부미지원 부족분에 대하여 6개월분을 추가지원하고, 정부미지원 민간시설에도 금년부터 기능보강사업비를 5백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더불어 보육교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내연수와 연찬회를 통한 보육사업 발전을 모색하고, 2017년부터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차액보육료 50%를 지원하여 교육의 평균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어린이집 종사자의 낮은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전체어린이집 370여명에게 처우개선으로 수당을 확대지원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아동발달성장을 위한 가족간 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어린이집 가족한마당잔치 개최, 어린이날 큰잔치 지원 등 체육행사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2018년 무술년에는『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이라는 정부 슬로건에 알맞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실현을 위해 기존 사업의 확대 시행과 함께 신규 시책 등으로 새해를 맞게 된다.


이처럼, 영암군에서는 타 지자체보다 먼저 차별화된 보육시책 개발과 시행 등으로 으뜸 보육군으로 거듭나고 있을 뿐아니라 『키즈 세이프 영암만들기』를 목표로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민선6기부터 시작된 달라진 영암군의 보육정책이 앞으로 얼마나 더 변화되는지 주목할 부분이며, 이러한 보육환경시책들이 급격한 농촌인구감소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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