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입력 2018년01월22일 18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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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22일  재난 발생 시 신고자의 상황에 따라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의 상황에 따라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119로 문자신고,앱(app) 실행으로 간단하게 터치 신고 ,청각장애인 및 외국인들에게 유용한 영상통화 신고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방법으로는 문자신고의 경우 119로 문자를 보내면 신고가 가능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또한, 앱(app) 신고는 ‘119 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 GPS 위치정보가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는 119로 영상통화를 누르면 상황실과 영상통화가 연결돼 현장의 영상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에게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알려 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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