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8 열린혁신 연간계획 실무교육’ 실시

입력 2018년01월22일 19시5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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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지난 19일 시민이 주인인 열린혁신 1번지 안성도시 실현을 위하여 연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부서 및 읍면동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2018년 안성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진정한 열린혁신 업무추진을 위해 ‘정부의 추진동력인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기반으로「시민이 주인인 안성시·시민감동 안성시」의 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2018 열린혁신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교육에서는‘열린혁신 종합계획 설명/비전과 전략/조직구성/실천계획/우수과제 발굴 프로젝트/타 지자체 우수사례 소개/열린혁신 현주소/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8년(무술년) 앞으로 안성시가 추진할 열린혁신 업무는 ‘추진단 발대식/비전선포/부서별 컨설팅/워크숍/공공기관 업무혁약 체결/아이디어공모전/부서별 우수과제 팀플오디션 등’다양한 방법으로 열린혁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열린혁신 중에 큰 그림을 그리는 혁신도 있겠지만 진정한 혁신은 시민과 함께 작은 그림부터 실천해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은 변화의 씨앗을 정성스레 가꾸고 실천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열린혁신 1번지 도시가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해 안성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새정부 첫 평가였던 2017년 열린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올해는 연초부터 연중 추진을 통해 최우수도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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