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8년01월22일 20시4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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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2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4개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공간 이야기 세이프로드 시즌2’, 동안청소년수련관‘소(상공인을위한)중(요)한 노래 UP로드’, 석수청소년문화의집‘가족행복프로젝트 우리마을 행복공예家,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만안청소년문화의집‘꿈을 품은 마을 우리동네 사(四)생활’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세이프로드 시즌2’가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공간을 개선하고 지속적 환경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청소년지도자들의 열정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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