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8년 어린이집 대상 환경개선 융자지원 사업 실시

입력 2018년01월22일 20시5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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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8년 환경개선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 법인, 법인․단체, 민간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개선 융자지원 사업은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융자 목적에 따라 환경개선 융자금은 시설당 최대 2천만원, 시설이전 융자금은 시설당 최대 1억원까지 3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저금리로 지원된다.
 

어린이집의 비상재해시설 설치, 놀이시설 개선, 노후시설 개선 등이 필요한 경우는 환경개선 융자금을 신청하고, 현 입지상 시설 환경개선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여 어린이집을 이전하는 경우는 시설이전 융자금을 신청하면 된다.
 
환경개선 융자 지원을 받고자 하는 어린이집 대표자는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시청 보육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과 지원금은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및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융자추천 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어린이집은 신한은행 및 국민은행 지점에서 융자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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