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꿈을 향해 슬램덩크!' 준우승 차지

입력 2018년01월23일 08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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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참가

22일 준우승 기념촬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전국 농구대회수상 너무 축하해요.”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8명의 농구 꿈나무들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천구 농구협회(회장 송태영) 유소년 저학년부(3~4학년)는 ‘2018년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에 참가하였다.
 
13개조 10분 전후반 리그전으로 예선을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에서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농구대회는 지역별 유소년 유망주 발굴 및 생활체육농구와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13개 종별, 124개 팀, 유소년 및 학생, 농구동호인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한 학년 차이만 나도 격차가 큰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초등1·2학년부, 3·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등으로 종별 세분화하여 경기가 진행, 송한준 학생(12, 신목초)이 “2등해서 좀 아쉬워요. 그래도 다들 잘했다고 칭찬해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구는 농구를 비롯하여 30여개 종목의 생활체육회가 운영되고 있다.”며 “학생들은 꿈을 키우고, 주민들은 건강증진과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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