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내 나이 80세, 공부하러 마을회관 가요! 수강생 모집

입력 2018년01월23일 11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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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내 나이 80세, 공부하러 마을회관 가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국 최초 인문학교육특구 담양군은 오는 31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인문학 문해교실’ 신규마을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고자 지난해 36개소로 운영해왔던 문해교실을 4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교육은 주 2회 일정으로 한글뿐만 아니라 핸드폰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학습과 배우고 익힌 한글 및 그림으로 표현한 시화작품 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마을로 찾아가는 인문학 문해교실’은 각 마을에서 5명 이상이 참여를 희망할 경우 학습의 장이 마련된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자치행정과(061-380-3184)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해교실 확대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생활 불편을 덜고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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