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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르신일자리 연중사업 참여자 안전. 소양교육 실시

입력 2018년01월23일 10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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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일자리사업 안전,소양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어르신일자리 연중사업 참여자 35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지난22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어르신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업취지, 활동방법 등에 대한 업무교육과 혹한기 야외활동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고대구로병원 결핵전담 박태숙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결핵예방에 대한 교육을 펼쳤다.


구로구는 매년 식사․밑반찬 배달, 손 마사지․말벗 활동 등을 하는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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