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찾아가는 여성교육' 성황리 운영 중

입력 2018년01월23일 11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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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8일까지 읍, 면 거주 여성 154명 대상.....

요가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군수 : 전동평)은 영암읍을 비롯한 7개 읍면에서 1월15일부터 2월28일까지 읍․면 거주 여성 154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여성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성교육은 농한기인 동절기 동안 복지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읍․면 지역 여성들을 위해 주 1~2회, 요가, 한지공예, 난타, 라인댄스 등을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읍․면으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순회교육이라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겨울철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여성교육은 바쁜 일상생활과 농사일로 여성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농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문화 · 사회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성교육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을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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