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 보개면 민원현장 방문 나서

입력 2018년01월23일 17시0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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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황은성 안성시장이 지역주민의 애로 사항 및 각종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지난15일부터 읍면동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생활, 지역현안 민원현장으로 분야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2일 보개면(면장 김동선) 현장방문에서는 사전에 접수 받은 18개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건의사항으로는 방축저수지 휀스 설치공사, 곡천․동안․상삼동․송동 배수로 정비공사, 기좌․하가․오두․북좌 대형관정 개발사업, 적가․삼강 수리시설 정비공사, 불현-곡천간 아스콘덧씌우기공사, 마을경로당 개보수 및 환경개선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었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무부서 과장들의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원스톱 행정을 실감케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장을 돌아보면 평소 보이지 않던 문제점과 개선책을 더 이해 할 수 있게 된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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