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재향군인회 2018년도 제57차 정기총회 및 제26대 회장 취임

입력 2018년01월23일 20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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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23일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제 57차 정기총회 및 제2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이연득  회장, 심남식 부군수, 이만수 군의회의장, 조상래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향군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향군은  정기총회를 통해 조희용(64) 회장이 제26대 곡성군재향군인회 회장에 취임했다. 조희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보단체로서 새 시대, 새 향군에 걸맞는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 재향군인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향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데 노력하겠다"며 "향군 읍면조직활성화, 보훈단체와의 유대강화로 안보보훈단체협의회 구성, 향군회원 복지 증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윤남열 회원이 중앙회장표창을 수상했으며, 박삼룡 회원, 곽수택 회원이 도회장표창을  또한 조순옥 회원, 빙기윤 회원, 정인규 회원, 전상민 회원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제 1부 의안심의에서는 2017년도 결산안과 2018년도 사업계획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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