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청소년 끼문학 교실 돌+i 개론 개최

입력 2018년01월24일 10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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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구로구 끼문학교실 홍보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구로구가 청소년들을 위해 ‘끼문학 교실’을 개최한다.


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끼문학 교실 돌+i 개론’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연은 일상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한 자신감,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29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방송인 노홍철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당일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는 ‘자신감’과 ‘개성’을 주제로 한 사연과 사진도 사전 공모했다.


접수된 사진은 행사 당일 강연장에 전시되며 사연 일부는 강사가 선정해 강연 진행 중 청소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질의응답 시간, 포토타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인문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학문이다”며 “인문학을 낯설어 하는 청소년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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