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3일 정부는 세종 커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안전을 주제로한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총리는 청취 서두를 통해서 인간의 기본적욕구는 안전과 안심이라고 밝히고 이것을 지키는것이 국가의 기본의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계청 조사를 언급하고 우리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13%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이는  정부의 검사와 조치등에의한 국민의 안심과 안전에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화에  따라 새로운 감염병이 유입되거나,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식품 의약품 화학 제품등이 직구로 들어오는  시대를 반영한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관리 하면서 국민을 안심시켜 드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기본적인 안전을 과학적으로 확보하고 확인 하며 그것을 국민이 심리적으로 안심할수 있도록 과학적 심리를 겸비한 설명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처간 기관간의 협업이 원활해야 함을 강조하고 엇박자는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정부에대한 불신을 심화시킨다고 강조하고  충분한 협업과 사전조율을  통해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를위해서  단계마다 확실한 보고와 토의가 충실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