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6사단 '민통선 성묘객 출입 지원' 안내 병력 배치

입력 2018년02월01일 16시0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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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철원읍 관전리 등 민통선 통제소 3곳에 성묘객 안내소 운영......

[여성종합뉴스]육군 6사단이 설을 맞아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 지역을 찾는 성묘객들의 출입을 지원, 원활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오는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철원읍 관전리 등 민통선 통제소 3곳에 성묘객 안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소대급 병력을 배치해 성묘객들이 요청할 경우 직접 묘까지 안내할 계획이다.


부대 측은 사전 출입신청이 없어도 안내소에서 출입자의 신분이 확인되면 곧바로 성묘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성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6사단은 "위험지역을 출입할 때에는 통제초소 군인들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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