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경로당 신축 및 보수사업 조기발주로 주민불편 해소

입력 2018년02월12일 17시5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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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된 노후경로당 대상 , 창호.보일러등 조기 보수....

[여성종합뉴스/박초원]12일 평창군은 건물노후가 심하고 협소하여 어르신들의 공동생활에 불편이 많은 경로당에 대하여 2018년 신축 및 보수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조기에 발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읍 도돈리, 용평면 백옥포2리 등 4개소에 동당 100㎡규모로 220백만원을 들여 해빙과 동시에 경로당을 신축하고, 360백만원을 들여 평창읍 이곡리 경로당 외 27개 노후경로당에 대하여 창호교체, 보일러 보수 등을 조기에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평창군에는 분회 경로당 8개소, 마을 경로당 169개소로 현재 177개 경로당이 운영 되고 있으며, 20년 이상된 노후경로당이 많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본 사업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명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경로당을 수시로 현지확인하여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에 대하여는 추가 예산을 편성, 지속적으로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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