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성화봉송 봉사자의 힘으로 잘 마무리되어...

입력 2018년02월12일 20시1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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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봉사대원 500여명 참여...

[여성종합뉴스/박초원]12일 동해시 성화봉송 행사가 6일(화) 10시 묵호역에서 이색봉송을 시작으로 추암역에 도착하여 나안삼거리에서 주자 봉송을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 묵호수변공원에서 성화 마지막주자의 도착으로 성화가 안치되면서 잘 마무리 되었다.

특히 묵호역에서 발한동새마을협의회의 사랑의 붕어빵봉사, 추운날을 대비하여 e-편한세상 동해 봉사단 핫팩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해지구협의회의 급수봉사 등과 학생과 일반시민들이 500명정도 참여하여 이색성화봉송을 즐겁게 했다.

 
11시30부터 시작된 주자봉송은 구간마다 봉사자들이 배치되어 성화봉송을 뜨겁게 환호했으며 오후 4시부터 묵호수변공원 축하행사는 웰컴투동해시협의회가 종합안내소를 운영하여 타월이나 핫팩을 나누어 주었으며 자발적으로 600명정도 축하행사에 참여하여 며칠 남지 않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열렬히 기원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성화봉송과 축화행사에서 Let Everyone Shine(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을 태워준 봉사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들이며 이 뜨거운 마음과 함성이 올림픽 스타디움까지 이어져 올림픽 성공개최에 봉사자가 주춧돌이 되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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