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18년02월12일 22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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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형판매시설 및 지하철역사·복합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비상구관리 및 전기, 가스, 유류 등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사전단속과 자체 소방안전관리를 위한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사회 전반의 들뜬 분위기 속에 화재 등 많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기동순찰 및 소방통로확보 등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의 발생에 대비 휴․무 의료기관을 사전에 파악하여 당일 진료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문원 인천송도소방서장은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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