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구립민속예술단 신규단원 모집

입력 2018년02월13일 0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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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예술단공연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노원구가 전통 민속예술이 풍요로운 노원을 함께 만들어갈 구립민속예술단의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와 모집인원은 풍물, 기악, 민요, 무용 각 00명이다. 응모자격은 노원구 거주 만 19세 이상 만 70세 이하 주민이다.

 

접수기간은 2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구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및 노원구청 문화과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모원서 1부(반명함판 사진 2매),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1부(사진1매), 주민등록초본 1부(남자는 병역사항 기재),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외국의 경우 번역본 공증확인), 기타경력 등 실적 증빙자료이다.

 

심사는 23일 오후 2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실기와 면접 전형으로 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6일 구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한다. 신규단원은 매주 2회 이상 파트별 정기연습과 대외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2014년 창단한 노원구립민속예술단은 2015년 전국이성무용경연대회에서 무용부가 특별상을 수상, 2016년 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에서 풍물부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별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립민속예술단은 각종 행사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전통 민속예술의 대중화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전통 민속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구립민속예술단에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구민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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