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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곡동 함께 해요, 우리명절 사랑의 인사 나누기

입력 2018년02월13일 10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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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성신) 주최로 오는 17일(토) 내곡동 소재 다니엘 복지원(원장 김성태) 아동들과 무술년 설을 맞이하여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낸다.


이번,『함께 해요, 우리 명절』행사는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자발적인 참여 및 후원으로 내곡동주민센터 복지팀 직원과 함께 내곡동 소재 다니엘 복지원을 방문하여 복지원에서 생활하는 70여명의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도 한다.


이 날 행사에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내에서 양육되는 아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다니엘 복지원 아동들에게 따뜻한 부모사랑을 느낄수 있게 하며, 함께 윷놀이 게임을 통해 한가족이 되는 기분도 느끼게 할 예정이다.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동들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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