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종합병원 이용객 대상 보이스피싱 홍보 실시

입력 2018년02월13일 19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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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인천의료원과 백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상대적으로 보이스 피싱에 취약한 고령층은 온라인이나 언론의 접촉 빈도가 낮아 신종 수법에 대한 최신 정보 습득이 어려워 피해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이에 대해 병원을 많이 이용하는 노인분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병원 입구 포스터 부착,  접수대 디스플레이 홍보 동영상 현출 및 리플릿 비치,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홍보 동영상 현출 등 다각적 방법을 통해 현장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조사·상담을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근무 중 접촉하게 되는 모든 국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상시적 예방 활동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중부경찰서장은 “보이스 피싱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상시 단속 및 홍보를 통해 보이스 피싱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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