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설 명절 맞아 노인보호센터 위문품 전달

입력 2018년02월13일 21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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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부주야간보호센터를 찾아 쌀 300kg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부주야간보호센터 대표 김태화는 “노인성 만성질환 및 노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여기 계신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운날씨에 따뜻한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약속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중부주야간보호센터는 각종 노인성 만성질환과 노환 · 말기암 등으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환자를 가정에서 모시는 것과 같이 돌보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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