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 후원물품 전달

입력 2018년02월14일 13시2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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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14일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소장 이광호)는 지난 12일(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북평동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4가구에게 가구당 과일세트 1박스(5만원 상당) 및 10만원 농협상품권 4장 등 총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 했다.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는 매년 설과 추석 등의 명절 뿐 아니라 북평동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늦게 하는 어린이날 행사’, ‘미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아동들에게 케잌 및 학용품 등을 선물해 주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소속 직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호 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매년 후원물품 전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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