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생활쓰레기 집하장 지킴이 채용

입력 2018년02월14일 19시3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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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 ~ 26일 까지 접수, 70여명 채용 주5일근무....

[여성종합뉴스/박초원]춘천시는 생활쓰레기 집하장 지킴이를 채용한다.

  
집하장 청소, 정리 등의 관리와 불법 쓰레기 투기를 계도, 감시하는 일이다. 

 
지난해 대학가 먹자골목, 원룸촌 등 쓰레기 민원이 많은 곳에 배치한 지킴이 활동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올해는 10곳을 더 늘려 60곳에 배치한다.

우선 3월~ 7월 근무할 70명을 채용한다.

  
대학가 원룸촌 주변은 오전 7시~ 10시, 주택가는 오후 4시~ 8시 근무로 나눠 뽑으며, 보수는 3시간 근무는 하루 22,590원, 4시간 근무는 30,120원이다. 주 5일 근무다.

  
지난해 시작한 이 사업은 불법 쓰레기가 줄고 청결 상태가 좋아져 주민 만족도가 80% 이상 나왔다.
 

접수기간은 2월 23일~ 26일까지 시 총무과 방문접수. 문의 시 청소행정과 (033-250-312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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