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설 연휴, 쓰레기배출일 미리 확인하세요

입력 2018년02월15일 08시3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설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 쓰레기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설 연휴기간에는 쓰레기 처리시설(강남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이 휴무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에 따르면  각 가정에서는 15일(목)~17일(토)에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며, 18일(일)부터 동별 배출일에 따라 배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화․목․일 배출지역인 명일동, 천호3동, 길동, 성내1․3동, 상일동, 고덕동, 암사2동은 18일 저녁부터 배출이 가능하고,  월․수․금 배출지역인 암사1․3동, 천호1․2동, 성내2동, 둔촌동, 강일동은 19일 저녁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구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의 기동반을 각각 편성 운영해 설 연휴기간 청소민원에 신속 대응해 처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연휴 이후에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 기간 적체된 쓰레기를 2월 20일까지 모두 수거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설 연휴 쓰레기 배출일을 준수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별 배출요일 및 수거업체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