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은 자연사박물관과 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

입력 2018년02월15일 08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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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관람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한마당행사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삼학도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일원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성대하게 펼쳐진다.


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어른들에게 추억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떡메치기’ 행사가 펼쳐지고, 현장에서 바로 만든 따끈한 떡으로 정을 나눈다.


실내에서는 박물관 전시품을 주제로 한 ‘알쏭달쏭 퀴즈 맞추기’와 전통 활쏘기 체험 ‘과녁을 맞춰라’가 진행된다. 또 원본 화석을 직접 만져 보고 궁금한 것에 답을 주는 ‘소장품과의 톡톡 대화’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어린이에게 인기만점인 4D 입체영상관에서는 공기와 물, 빛 등 특수효과를 새롭게 추가한 관람의자로 시설을 최근 교체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과학관에서 정답을 찾아라!’, ‘태양광 물고기 무드등 공작 체험’ 등이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날 하루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해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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