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북한 응원단및 기자단 초청' 만찬

입력 2018년02월17일 15시4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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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경포호텔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개최.....

[여성종합뉴스]17일 최문순 강원지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남북단일팀과 북한 선수 등을 응원하고자 방남 한 북한 응원단을 위해 만찬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강릉 세인트존스경포호텔에서 개최하는 만찬에 북측 오영철 단장을 비롯한 응원단 229명 전원과 기자단 21명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우리측에서는 최문순 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와 김동일 도의회 의장, 한의동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상임대표, 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최 지사는 "북한 응원단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남과 북에 조성된 평화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하나 된 강원도를 위해 앞으로 북한과 다양한 화해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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