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전문인력 4명 채용

입력 2018년02월19일 06시1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현장 컨트롤 타워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전문인력을 21일~23일까지 공채한다.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해 총 6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 인력은 사무국장 1명과 ‘산업체’, ‘도시·건축’, ‘공동체·문화’ 분야의 코디네이터 각 1명으로 총 4명이다.


응시자격은 도시재생 관련분야 학위와 관련 실무경력 등 정해진 요건을 갖춰야 지원 가능하다.

연령 및 성별 제한은 없으나 채용분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채용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며, 월 보수는 20일 근무 기준으로 사무국장 315만원, 코디네이터 270만원이다.


응시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도시재생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활동계획, 적격성 등에 대한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중 사무국장은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지원과 현장지원센터 운영·관리 총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코디네이터는 분야별 활성화계획 수립지원과 교육 ․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황인동 미래발전추진단장은 “이번 채용은 단기간 채용에 그치는 게 아니라 향후 고용안정을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위탁 운영을 고려했으며, 구성원들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설립 등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도시재생 관련 채용방식의 새로운 모델이 될 이번 채용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