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 구청장 "찾동이 시승식~"

입력 2018년02월20일 05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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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동 수단......

찾동이 시승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13일 구청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찾동이' 시승식을 가진 뒤 관계 공무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찾동이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동 수단이다.

 

구는 국시비 6억 4천만원을 들여 동별 1대씩 총 16대의 전기차를 조달구매했다. 차종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시행 8개월을 넘겼다"며 "찾동이를 통해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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