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HAPPY 700 평창 배지, 너무 예뻐요!

입력 2018년02월20일 09시40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쉽게 구할 수 없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

[여성종합뉴스/박초원]20일 평창군의 브랜드인 HAPPY700 배지가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창군의 BI(Brand Identity)인 hAPPY700은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고도 700m의 고원 청정지역을 의미한다.

 
해발 700m은 인체의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로 생체리듬에 가장 좋으며, 모든 동식물의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으며, 뇌에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증가로 5~6시간 수면만으로도 충분한 수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림픽 베뉴나 주요 관광지를 거닐다 보면 AD카드 목걸이 줄, 가방 등에 각종 배지를 달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각종 행사나 지역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배지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 평창올림픽에서도 다양하고 많은 배지를 구하고자 하는 외국 관광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반매장에서 구매할 수 없는 HAPPY700 배지는 지난 10일 강원미디어데이에서 열린 ‘평창홍보의 날’행사 시 국내외 기자단을 대상으로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평창미디어서비스팀(대관령면사무소 소재)을 방문하는 외국 기자단이나 일반 외국 관광객들에게 700의 의미를 설명하며 기념품으로 전달하여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솔로몬 오그바 나이지리아 체육회부회장은 “700이란 숫자에 이렇게 좋은 의미가 담겨 있는 줄 몰랐다.”며 “이렇게 축복받은 평창에서 세계인과 함께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