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Y-MART, 판로지원 협약

입력 2018년02월23일 06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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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협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Y-MART는 22일 전라남도 우수 상품 및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Y-MART는 호남을 대표하는 향토유통업체입니다. 1993년 창사 이래 2018년 1월 현재 생활용품 할인점인 Y-MART 생활공감, 과일 주식회사법인 아름드리, 영농조합법인 금정(채소), 광주․전남․전북․제주권에 100여개 슈퍼마켓을 운영해 연매출 4천억 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호남 로컬 오프라인 유통전문업체다.


이번 협약은 전남 소재 농수축산식품 기업의 Y-MART 입점 기회 제공 등 유통·판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라남도 농수축산식품 우수상품 선발 및 제안 △판로 및 마케팅·판매 촉진 △제품 입점 및 물류 매출 집계 △기타 각종 사업 추진 및 지원 등에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남은 물론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을 계속 확대하는 등 전남 농수축산식품 판로 개척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5회, 찾아가는 품평·상담회 11회, 전국혁신센터 공동소싱박람회 4회 등 총 20회의 판로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품평회를 통해 총 132개 596억 3천만 원의 판로지원 성과를 냈다.


GS 유통사에 입점한 ㈜강순의 명가 김치세트는 187억 원, 해남고구마식품 반시꿀고구마는 65억 8천만 원, ㈜아라움 크리스피치킨은 38억 3천만 원 등의 누적매출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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